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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왕이된 이야기" 여러분의 가족이나 친척이 왕따를 당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왕따가 왕이된 이야기"

 

 

 

 

 

 

 

 

 

 

 


▲ 김포지역 41개 학교장 추천으로 ‘학교폭력 예방 독후감 쓰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김포서 경찰관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왕따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된 고(故) 김대중 대통령 아저씨 이야기에 감동 받았어요”

김포지역 초등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경찰서(서장 이봉행)가 장기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5년도 학교폭력 예방 독후감 쓰기 대회’에서 김포지역 41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3~6년)50여 명은 학교폭력 관련도서인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저자 김기현·무지개마을 刊)를 읽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A양(13)은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대통령·유엔 사무총장 등이 왕따였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하지만, 왕따에 놓였다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꿈을 갖고 도전했다는 이야기가 퍽 흥미로웠어요. 왕따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꼭 돕고, 남을 헐뜯거나 무조건 싫어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폭력에 관련 책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동참하는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봉행 서장도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더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학교폭력 예방에 학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사위원단은 우수작 5편을 선정해 경찰서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영광,함평군 교육지원청「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도서 기증식꿈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도약을

 


영광,함평군 교육지원청「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도서 기증식

위기를 극복하고 꿈을 심어주고 미래의 도약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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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두번째 김윤관대표 다섯번째 김영형교육장 여섯번째 임정무대표

(대구=업코리아 이필형국민기자) 학교에서의 왕따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어 온 국민과 사회는 물론 교육계에 큰 충격을 주자 왕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너도나도 나섰지만 끝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이들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왕따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기위해 앞장선 분들이 계시다. 도서출판 무지개마을 임정무대표가 바로 그분이시다. 그는 지금도 전국을 다니며 후원자를 찾아 도서 기증을 통해 청소년들의 변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2016년 5월 3일 오전10시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김영형교육장)과 함평군 함평교육지원청(강대영교육장)에서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열매가 있었다.

우리마을사랑(주) 김윤관대표[서울 금천구 가산동]와 (주)씨스넷 이명재대표[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0길 28, 1401호(구로동 마라오타워)]의 후원으로 ‘왕따가 왕이된 이야기’와 ‘어린왕자 멘토이야기’가 담긴 도서가 영광군 학생들에게2,500권 함평군 중학교 1학년생들에게 1,000권이 각각 기증되어졌다. 이번 도서기증은 임정무대표가 김윤관대표를 만나면서 이루어졌다.

우리마을사랑(주) 김윤관대표는 온라인마케팅 및 모바일어플마케팅 회사로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능성이 무궁한 회사이며 (주)씨스넷(이명재대표)은 ITS관제센타, CCTV통합관제센타, IOC상황실등 다양한 관제씨스템을 컨설팅, 설계, 기술지원 및 제조 유통하는 회사로써 두 기업 모두 IT산업을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유망한 기업이다. 

김윤관 대표는 어릴적 왕따 문제로 형에 대한 잊을 수 없는 큰 아픔을 격었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임정무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왕따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도서기증에 고향인 영광의 학생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그 소식을 전해들은 같은 동향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이명재대표도 자신의 고향인 함평의 학생들을 위해 동참하게되었다. 

  
                                                                씨스넷 이명재대표와 그의 가족들

“...찢어지게 가난했던 놈이 초등학교나 나왔나 가물가물하네요...” 어릴적 아픔이 생각나서일까 멋쩍게 웃는다. 김윤관대표는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이명재대표는 명지대학교에서 전자 공학을 전공하여 우리마을사랑(주)와 (주)씨스넷을 각각 설립하여 오늘의 건실한 IT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제 그들의 꿈은 이번 한 번의 도서기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이익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이 땅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밑거름이 되며 사다리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도서출판 무지개 임정무 대표도 출판인으로서 “도서의 출판과 기증을 통하여 열악한 환경속의 청소년들과 꿈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도약을 통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선 사회 곳곳에서 더 많은 분들이 이 작은 일에 서로의 힘을 보탤 때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건강한 대한민국, 미래에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오늘 영광과 함평에서 열린 각각의 기념식에는 김윤관대표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이명재대표와 임정무대표, 김영형교육장(영광군 교육지원청), 강대영교육장(함평군 교육지원청) 및 관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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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인재교육

등록일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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