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쇼'서 성공비결 7가지 공개
"어제도 많이 울었어요. 친정나라에 오니 왠지 그리움이 물밀 듯 밀려 오네요"
7년 전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라고 외치며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던 당찬 여성 김태연이 돌아왔다.
화장실 청소부서 그룹회장으로… “
올해 62세의 나이에도 화려한 모습과 당당한 자신감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김태연 TYK그룹 회장.
하지만 속은 한 없이 여린 말 그대로 여자였다.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김태연쇼'를 앞두고 4년만에 한국을 찾은 김태연 회장은 1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성공한 벤처사업가라는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곤 했지만 사실은 그역시 수많은 고통과 역경을 겪어왔다고 한다.
그녀는 탯줄을 끊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지는 등 아기때부터 인생의 고통과 함께 세상에 태어났다.
그녀는 현재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전형적 모델로 자리매김됐지만 아직도 마음 한켠에는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김 회장은 20대 초반이던 1968년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이 7살때부터 배운 태권도를 현지인들에게 가르치며 기반을 닦기 시작했다.
1985년 실리콘밸리에서 지금의 라이트하우스를 키웠고, 미국의 대저택에 살면서 6개 회사를 소유한 TYK그룹의 회장으로 성공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귀가 순해져 들으면 모두 이해할 수 있다는 '이순'이 넘는 나이로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 열정을 지닌 김회장은 미국에서 성공관련 최고 강사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슬로건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를 특허 등록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그는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말그대로 험난한 고난을 이겨내야만 했다.
"동양인에다 여자라는 점 때문에 무시당한 적이 많아요.
전 진심인데 받아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업을 위해 계약하는 과정에서도 조롱을 많이 당했지요.
하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계약을 잘 수행해 나중엔 인정을 받았죠"
상대방의 시선을 잡기 위해서는 나를 투자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제 화장이 왜 이렇게 진하냐고 뭐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전 키가 150cm밖에 되지 않습니다.
덩치가 큰 외국인들 사이에서 소외돼 보이는 건 당연하죠.
때문에 전 항상 키높이 구두를 신어요.
그리고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화장을 진하게 하고 옷도 화려하게 입죠.
엑스트라는 싫습니다. 전 주인공이 되길 원해요"
김 회장은 그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트레이드 마크인 '캔 두(Can do)' 정신을 강조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명품이라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그 과정에 고통이나 역경, 실패, 눈물, 아픔 등은 원하지 않지만 분명 함께 합니다.
재도전하면 실패도 익숙해지죠.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 위기에 대해서도 일침을 날렸다.
"고름을 빼야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름이 꽉 차 있어요. 도덕과 예의를 잃어가고 있죠"
미국에서는 내가 해야할 일 상대방이 해야할 일에 대한 경계가 확실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고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모든 것을 해주는 상황이 돼다보니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이 비즈니스 초기나 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현재의 위기까지 왔다고 그는 강조했다.
"사회는 전쟁터예요. 내가 원하는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고요.
이를 위해서는 용기와 열정,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첫째 꿈을 잃지않았다는점입니다.
바닥생활을 하면서도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위한꿈을 키워왔읍니다.
둘째 도전정신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다는점입니다.
짧은 영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도전정신으로 인근의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장에게
태권도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해 태권도 수업을 수주해낸 경우가 좋은 예가 되겠읍니다.
세째 무수한핸디캡을 극복했다는 점입니다.
주홍글씨의 낙인같은 남아선호전통에의한 가족들의 가혹한 냉대와 구박,153cm의 눈에
띄는 단신,미국사회에서 한국인이라는소수민족 출신배경, 부족한영어, 예상치못한 이혼, 교통사고 자궁종양등신체적인 위협등 모든장애물을 극복하고 꿈꾼대로 한마리의 아름다운나비가되어 칭송을 받는 Role Model이 되었읍니다.
네째 불가능은 없다는 Can do 정신입니다.
보통사람들은 온통 실패 할수 밖에 없는 변명으로 가득한데 김태연회장은 보통사람이 성공을 이루어 냈다면 우리가 못할이유가 없다고 외치며 격려하고 도전해 왔읍니다.
다섯째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칙을 고수해 왔다는점입니다.
특히 기업경영에 있어 원칙을 지킨 신뢰경영으로 결국 성공신화를 만들어 냈읍니다.
여섯째 태권도 수련을 통한 자아완성을 했다는 점입니다.
무술수련으로 심신을 강화해가며 온갖 장애를 극복하고 내면에 잠자고 있던 성취와 행복에 대한 열망을 극대화 했읍니다.
일곱째 성공인으로 보여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입니다
결손가정에서 불우하게 성장한 6남 3녀를 입양해 무한사랑으로 가슴에 품고 있읍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2016년 7월 15일 마케팅 뉴스
#1 네이버 단축 URL이 기존 'me2.do'에서 'naver.me'로 변경됩니다. 기존 URL의 경우 스펨성 도메인으로 의심을 받거나 알아보기 힘들어 어뷰징과 보안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aver.me'로변경 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단축 URL을 오픈 API로 대체하여 개발자 중심으로 제공합니다.
#2 주요 외신과 시밀러웹은 포켓몬 GO의 일일 평균 사용시간이 페이스북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포켓몬 GO의 평균 사용시간은 33분 25초로 집계되어 22분 8초를 기록한 페이스북을 웃돌았습니다. 와이즈맵에 따르면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1만4,439명을 표본 조사결과 해당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는 41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3 페이스북 엔지니어 앙투안 리버셋은 앱이 삭제되는 이유를 성능 저하와 배터리 소진속도라고 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약 2,000종류의 스마트폰 테스트와 셀룰러 환경 및 와이파이 환경에서 자동화형 모바일 테스트 랩 운영하며 설정, 보안. 인증과 같은 환경 설정 사항도 자동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업계 발전을 위해 이 자동화 시스템을 오픈소스로 공개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광주지검 공안부는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바이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인터넷 대행사 대표와 포스팅을 대행한 블로거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행 블로거의 경우 서울지역 총선 관련 바이럴 마케팅을 대가로 2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같이 기소 되었습니다. 포털사이트 키워드검색 시 특정 후보자의 이름이 우선 검색되도록 하여 인지도를 올리거나 해당 후보자를 비판하는 글을 낮추는 바이럴 마케팅은 금품 거래가 있을 시 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판례가 있습니다.
#5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광고 경기 예측지수가 8월 종합 KBI는 100.4로 7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선전할 경우 지상파 TV와 스포츠 채널은 높은 광고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터넷-모바일 매체는 7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매체별로 지상파TV 97.9, 케이블TV 98.2, 신문 97.8, 온라인-모바일 112.1로 나타났습니다.
#6 네이버가 신규 광고시스템에 대량관리 및 소재 등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소재등록은 신규 등록만 가능하며 검토 요청 시 별도 서류 전달이 필요한 경우 대량 소재 등록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광고 게시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 네이버 게시판 바로가기
#7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월 2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필요한 마케팅 영역에 대한 활용과 전략 사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마케팅뿐만 아니라 경영, 특허, 자금 등에 관한 상담과 사전접수를 통한 1:1멘토링을 지원합니다.
#8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뜨겁습니다.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랑을 받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는 여러 상품에 적용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카카오 프렌즈를 활용한 3단 우산 4종을 내보였으며 코카콜라는 비타민워터에 4종 캐릭터를 적용해 마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단순히 먹거나 사용하는 즐거움 외에 패션 아이템으로서 가치가 크다고 전하며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라 합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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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보스 온라인마케팅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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