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김봉식)는 4. 25.(월) 14:00, 동촌중학교 도서관에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왕따가 왕이된 이야기(저자 김기현)’의 도서기증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봉식 동부서장・송원선 동촌중학교장・BBS동부지회・국제사회교육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과 왕따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김봉식 서장은 ‘이번에 기증된 도서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고민을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계속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