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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일 마케팅 뉴스

2016년 6월 2일 마케팅 뉴스

#1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가 정식 출시했습니다. 카카오는 호출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요금 및 결제는 카카오가 개발한 앱 미터기와 카카오페이 자동결제를 이용합니다. 기본요금은 1만5천원이며 거리와 시간에 따라 1천원 단위로 실시간 책정됩니다.관련 링크 : www.kakao.com/kakaodriver


#2 인스타그램이 기업용 계정을 새롭게 신설합니다.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필, 게시물 홍보, 인사이트 등의 마케팅 도구를 제공합니다. 인스타그램은 현재 20만명의 활성 광고주가 있고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라며 이들을 위한 도구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 광고 형태와 유사한 이 기능은 이달 중으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출시되며 나머지 지역은 점차 확대 적용됩니다.


#3 스마트폰 쇼핑 고객을 붙잡기 위한 비디오 커머스 경쟁이 치열합니다. 비디오 커머스란 영상 콘텐츠와 전자상거래가 결합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위메프는 앱 내에서 일부 카테고리 상품의 소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티몬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티몬 라이브TV'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비디오 커머스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태입니다.


#4 인터랙티비에서 B2B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IDN'을 출시했습니다. IDN은 매체에 특화된 광고를 제공하는 SSP(Supply Side Platform) 서비스이며 B2B 매체(언론사, 커뮤니티 등)에 최적화된 광고 중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DN은 리타겟팅 기술을 적용했으며 구글, 크리테오, 이베이, 와이더플래닛과 제휴를 맺었습니다.관련 링크 : www.idnad.co.kr


#5 트위터 페리스코프 생방송 중 '나쁜 댓글' 신고 기능이 도입됩니다. 페리스코프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로 전 세계 시청자와 댓글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능이 도입되면 방송 중에 올라오는 댓글을 스팸이나 모욕적인 댓글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된 댓글은 무작위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투표하며 스팸이나 모욕이라는 반응이 많으면 작성자는 일시적으로 댓글을 작성할 수 없게 됩니다.


#6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일본 상장 전망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은 이달 중 라인이 상장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상장 시 시가총액은 약 6조5천억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네이버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7 한국판 잊힐 권리가 이달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회원 탈퇴 등으로 삭제하기 어려웠던 흔적을 지울 수 있어 사생활 보호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하지만 작성자가 본인이라는 점을 확인해야 하며 기술적으로 입증이 어려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제3자 작성 게시물 제외로 반쪽 논란도 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 이용자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검색서비스 사업자에게 삭제를 직접 요구할 수 있습니다.


#8 옐로마켓플레이스가 마케팅 캠프 '옐로마케톤'을 개최합니다. 개발자 행사인 해커톤에서 착안한 일종의 마케팅 경진대회입니다. 참가자는 무박 2일 동안 B2C 서비스인 '브로콜리', '모픽'이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미션을 수행합니다. 옐로마켓플레이스는 핀테크 산업에 대한 직간접적인 실무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관련 링크 : yellomarkethon.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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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보스 온라인마케팅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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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인재교육

등록일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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