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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관 대표] '윙어''두개의 심장 하이브리드''캡틴''산소탱크' 박지성 명언, 짧고좋은글귀, 좋은글 ,좋은글귀

 

 

 

 

 

 

 

 

 

 

 

 

 

 

 

 

 

 

 

 

 

 

 

 

 

 

 

1981년 전남 고흥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나 4학년 부터 축구를 시작하였고, 6학년 때 준우승을 차지해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했다.

안용중, 수원공고를 거친 그는 명지대 김희태 감독에 눈에 띄어 명지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키가 작고 왜소하여 수원공고 시절에는 기본 훈련만 시켰을 정도였고,
아버지는 몸에 좋다는 각종 보양식 등을 먹이며, 박지성을 지극 정성으로 키웠다.
그 결과 키가 1년 사이 12cm나 크게 되었다고 한다.

2000년에 명지대를 휴학하고 스카웃 제의를 보낸 시미즈 에스펄스 대신
연봉 5000만엔이라는 파격적인 조건과 주전급 대우를 보장한 교토 상가에 진출했다.

2003년 교토 상가가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는데 크게 기여했다.
교토 상가의 계약은 2002년을 끝으로 종료되었으나 만료되었음에도 경기에 출전했다.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고,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PSV 아이트호번으로 이적했다.

2003년, 이적 초기에 무리한 출전으로 부상당해 기량을 발휘못했고, 이로 인해 들쭉날쭉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 때문에 동료인 마르크 판 보멀이 박지성의 서툰 네덜란드어와 부진한 활약에 비판을 했고, 심지어는 홈팬들로부터도 야유를 받아 플레이가 위축되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이후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발군의 기량을 보이기 시작했고 팀내 주요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 후 마르크 판 보멀은 불만을 표시했던 행동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사과하였고, PSV 에인트호번 팬들의 야유가 열광적인 '위숭 빠르크' 송으로 바뀌었다.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맺었고, 등번호 13번을 배정받았다.

2006년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얻은 부상으로 수술후 회복에 성공해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복귀했다.

2007년 블랙번 로버스 FC전에서 활약한뒤 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재활을 마쳤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받았다.

2008년 긴 재활 기간에서 돌아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 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이루어냈다.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66분간 활약, 이 대회 결승전에 출전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2011년 11년간 뛰었던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고, 맨유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년 맨유에서 통산 200경기 출전, 맨유 역사상 92번째 기록이며, 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그 후 AFC 아약스와의 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는 맨유 입단 후 최초로 선발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2012년 이적료 500만 파운드로 2년 계약을 하며, QPR로 이적하였고 등번호 7번으로 결정되었다.
팀의 새 주장으로 임명되었지만, 에버튼 FC 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2013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부상 회복을 알렸고, FA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복귀, 하지만 그 시즌 워스트선수로 뽑혔다.

전 소속팀 맨유와의 리그 경기가 있었는데, 경기 시작 전 퍼거슨 감독이 벤치로 다가가 박지성에게 먼저 악수를 청했다.
박지성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맨유에게 완패했다. 원정으로 응원 온 맨유 서포터들은 박지성의 응원가를 부르며 박지성을 위로하였다.

2013년 에인트호번과의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8년 만의 네덜란드 복귀를 확정했다.

2014년 경기도 수원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은퇴를 공신 선언했다.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도전이 없으면 더 큰 성공도 없는 법이다.

우연은 그저 자연발생적인 것이지만,
행운은 직접 만들어 내야 하는것이다.

최선을 다한 후에 얻게 된 결과라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실패와 좌절을 격더라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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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인재교육

등록일2016-07-01

조회수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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